포항시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동해안 119 특수대응단' 준공식을 지난 17일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자생단체, 주민 등이 참석했다.
총 31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동해안 119 특수대응단'은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누출과 동해안 산업단지의 유해화학물질 누출, 해양사고와 대형 산불 발생 등 지역내 재난·재해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안전 인프라 구축의 일환이다.
포항시 북구 기계면 내단리 산 27-14 번지 일원에 조성됐으며, 소방인력 64명이 근무하고 헬기와 구조차 등 26대의 장비를 갖췄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각종 재난·재해 발생이 잦은 상황에서 이번 '동해안 119특수대응단 건립'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발생할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가장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더 안전한 경북과 포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