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이 태풍 피해복구 작전에 참여한 해병대 5개 부대에 1억1100만 원 상당의 축산품 교환권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포항시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힌남노' 피해복구를 위해 헌신한 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1억여 원 상당 격려 품과 감사패 전달했다.
이 시장을 비롯한 지역기관장들은 18일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해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한 해병대 제1사단, 해병대 교육훈련 단, 해군 항공 사령부, 해병대 군수 단, 해병대 항공 단 소속 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1억1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한우)를 전달했다.
포항시와 지역 금융기관, 농·축·수협 등 주요 기관이 함께 위문품 전달식에 참여했으며 대구은행 5000만 원, 농·축협 2200만 원, 수협 1000만 원, 산림조합 1000만 원, 농업인단체협의회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임성근 해병대 제1사단장에 감사패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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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이 임성근 해병대 제1사단장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제공=포항시
특히 이 시장은 태풍 피해복구 작전 참여 5개 부대를 대표하는 지휘관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1억1100만 원 상당의 축산품 교환권을 전달했다. 이어 지난 9월 대송면, 오천읍 등 태풍피해 현장에서 활약한 군 장병들의 생생한 영상을 관람 후 군부대 지휘관들과 감사의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이 시장은 "태풍피해를 입은 포항을 돕기 위해 온 몸을 던져 복구 작업에 헌신한 군 장병들은 빠른 일상회복의 일등공신이고, 50만 포항시민들은 군 장병들이 보여준 열정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태풍 피해복구, 농촌 일손돕기 등 각종 대민 지원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서준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