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형은 20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컨트리클럽(파71·742야드)에서 끝난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제49회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엔) 4라운드에서 단숨에 7타(7언더파 64타)를 줄였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솎아냈다.
김주형은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가 되며 고다이라 사토시, 시미즈 다이세이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21언더파 263타로 정상에 선 히가 가즈키(일본)에는 5타가 모자랐다.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는 2016-2017년 브룩스 켑카(미국), 2012년-2013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2004-2005년 타이거 우즈(미국) 등이 우승한 대회다. 미국과 유럽의 유명 선수들이 1위를 차지한 이력의 대회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성으로 떠오른 김주형도 계보를 잇기 위해 도전했으나 우승은 못하고 4위라는 준수한 성적표를 손에 쥐었다. 김주형 외 올해 대회에는 준우승한 미토 페레이라(칠레)를 비롯해 코리 코너스(캐나다) 등 PGA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날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6위로 최종 라운드를 치른 김주형은 이날 전반 버디 2개 및 후반 들어 버디 5개를 추가해 공동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박상현(39)은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16위, 황중곤(29)은 공동 22위(7언더파 277타)로 대회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