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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심장병 소년의 집을 방문해 찍은 사진이 조명까지 설치해 찍은 콘셉트 사진'이라고 발언한데 대해 "바로 이런 것이 악의적이고, 문제"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있지도 않은 사실을 마치 있는 것처럼, 하지도 않은 발언을 마치 한 것처럼 짜깁고, 조작하고, 거짓말하고, 심지어 그것이 허위임이 드러났음에도 사과하지 않는 이재명의 민주당과 박성제 휘하의 MBC가 보이고 있는 그 뻔뻔한 태도가 바로 악의적이고 사회악"이라며 "이제 더 늦기 전에 '악의'와의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악의적 세력 3곳을 지명했다. 김 의원은 "출범 6개월밖에 안 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악의적 대선 불복 세력이 그 첫 번째이며, 광우병과 세월호에 이어 이태원 사고를 기화로 온갖 가짜 뉴스를 양산해 내며 윤석열 정부의 탄핵을 선동하는 MBC 박성제 사장과 그 추종자들이 그 두 번째, 대한민국 체제 전복을 기도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대한민국 최대 갑질 집단 민노총이 그 세 번째"라고 했다.
김 의원은 "3대 악의적 세력을 방치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해질 것"이라며 "지난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온갖 특권과 반칙을 일삼다가 정권교체를 당하자 그 권력의 향수에 젖어 조작과 선동을 일삼는 악의적 세력에 맞서 진실과 정의의 칼을 들고 싸워야만 한다. 그래야 공정과 상식이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현지 병원 방문 사진 공개와 관련해 '빈곤 포르노' 화보 촬영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빈곤 포르노' 발언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장 의원은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구호 봉사가 아닌 외교 순방에서 조명까지 설치하고 (촬영)했다"며 "국제적인 금기사항을 깬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21일 장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법적 조치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장 의원이 명백한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공공연히 퍼뜨려 특정인 명예를 훼손하고 공공 이익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