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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음악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연말 자선 음악회는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정리하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음악회로 준비했다.
이날 저녁 7시 30분 안양대학교 아리홀에서 열리는 자선 음악회는 슈만의 '여인의 사랑과 생애'와 말러의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등 독일 연가곡을 성악 전공 학생들이 새롭게 재해석한 음악극과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등 귀에 익은 캐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학과 백경원 교수는 "자선 음악회인 만큼 성악 전공과 관현악 전공, 피아노 전공 등 음악학과의 모든 학생이 자발적으로 스태프로 참여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자선음악회와 함께 아리홀 로비에서는 오후 6시부터 음악학과 AY Music 공연기획팀이 마련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선 바자회 '크리스마스 마켓'도 함께 열린다.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 소품 판매 및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안양대 음악학과 김연경 학과장은 "학생들이 1년 동안 걸쳐 정성껏 준비한 콘서트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