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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현대카드, 플라스틱 줄인 다회용 배달용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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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2. 11. 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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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운영업체 우아한형제들은 현대카드와 공동 개발한 '현대카드 X 배달의민족 eco용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양 사가 배달용기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뜻을 모으면서 2020년부터 공동 개발이 시작됐다.

상품 디자인은 현대카드가 맡고, 우아한형제들은 배달 사업 노하우를 접목해 일선 식당들이 실용적으로 쓸 만한 용기 스펙과 용도에 대한 기획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보인 용기는 다회 사용이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일반적인 플라스틱(PP) 용기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0% 이상 적다. 환경부의 지구 환경오염 영향 저감 및 유해물질 감소 효과에 대한 EL727 인증 기준을 충족해 환경표지 인증도 획득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우선 제작된 에코용기를 오는 12월 초부터 배민상회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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