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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는 한국 전에서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 우루과이 일간 엘파이스는 21일(현지시간) 디에고 알론소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이 최근 훈련한 내용을 토대로 한국전 전술 운용을 예측하며 이렇게 전망했다.
4-4-2는 기본적으로 수비적인 전술이다. 두 줄로 단단한 수비라인을 구축한다. 공격 과정에서는 투톱의 개인 능력이 관건이다. 알론소 감독은 수아레스와 누네스의 해결사 본능에 기대를 건다. 신구 조화를 이룬 막강 공격수를 전면에 포진시켜 한국 골문을 흔든다는 복안이다. 수아레스는 리버풀(잉글랜드), FC바르셀로나(스페인) 등 빅리그 클럽에서 뛰며 프로 통산 746경기 460골을 기록했다. 누네스는 벤피카에서 공식전 34골을 퍼부어 차세대 특급 골잡이로 떠올랐다. 올 시즌 리버풀에서 5골을 넣었다. 결국 우루과이의 예봉을 어떻게 꺾느냐가 관건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를 주름잡고 있는 김민재 등 중앙 수비수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엘파이스는 미드필드에 페데리코 발베르데·마티아스 베시노·로드리고 벤탄쿠르를 예상했다. 나머지 한자리는 왼쪽 미드필더로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와 니롤라스 델 라 크루즈의 경합을 예상했다. 포백은 마르틴 카세레스·디에고 고딘(또는 세바스티안 코아테스)·호세 히메네스·마티아스 올리베라가 구성한다. 골키퍼는 세르히오 로체트다.
우루과이는 이날 훈련을 비공개로 진행하며 한국전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