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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공무직노조와 임금협약 체결…김성제 시장 “시 발전 위한 노력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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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11. 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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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진)공무직노조 2022년 임금협약(3)
김성제 의왕시장(오른쪽 여섯번째)가 22일 공무직노조와 임금협약서에 서명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의왕시
경기 의왕시는 22일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경기지역지부 의왕시지회와 2022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임금 협약 체결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진철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경기지역지부장, 이태겸 의왕시지회장 등 교섭대표와 교섭위원 등이 참석했다.

노사는 이번 임금협약에서 공무직 6개의 직종 중 임금이 가장 낮은 청사관리원 및 기타 직군의 기본급을 지난해 대비 4%, 환경감시원 직군은 2.5%, 임상병리사, 방문간호사, 수로준설원, 환경미화원 직군은 1.7% 인상에 합의했다.

또 임상병리사와 환경미화원 직군에만 30호봉까지 편성됐던 호봉 체계를 청사관리원 및 기타, 환경감시원, 방문간호사, 수로준설원 직군에도 기존 25호봉에서 30호봉까지 일괄 확대 편성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임금협약은 공무직 직종 간 균형 있는 임금체계 마련을 위해 고민한 결과"라며 "노사가 한마음이 돼 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겸 의왕시지회장은 "공무직 근로자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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