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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25명은 이날 용산구 내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외계층 중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에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총 1만2000장 규모로 한 가구당 평균 약 300여장이 연탄을 전달됐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일 연말 릴레이 사랑나눔의 시작으로 용산구 내 소외된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침구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은 앞으로도 본사가 있는 용산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