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두 연구원은 "3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7조9556억원을 기록했다"며 "연내 남아있는 아랍에미리트(UAE) 수주 잔액 등이 반영되면 올해 말 기준 수주 잔고는 약 11조원에 달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수주잔고도 늘어나지만 매출 내 수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인도네시아 무전기 사업 매출과 UAE M-SAM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한 3분기 누적 매출 기준 수출 비중은 19.4%까지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연말 기준 수출 비중이 4.5%에 불과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큰 도약이다"며 "올해 연말 기준 수출 비중은 약 15% 수준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나 연구원은 "수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이익률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상대적으로 주가 매력을 더욱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