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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회사의 PHA 연간 생산규모는 5000톤으로, 2025년까지 6만5000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산학연 협의체인 강소연구개발특구 바이오 플라스틱 미래테크 포럼에 참여해 PHA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실증 실험을 확대해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포럼 출범식에는 CJ제일제당, SKC 등 국내기업뿐 아니라 네이처웍스 등 해외 바이오 소재 기업도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미래 혁신기술을 선점하고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과기부 산하 기술핵심기관 및 실증특례제도를 활용한 생분해 소재 기술 검증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기업들이 규제 특례 구역 안에서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설에 생분해 소재를 투입, 퇴비화 여부를 확인하고 별도의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 과기부 산하 기관 등을 통해 기업들이 생분해 소재 분해 과정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를 에너지화하는 실험도 가능해졌다. 가령 식당 등 폐기물을 분리배출을 할 수 있는 사업장에서 생분해 소재 폐기물을 따로 모아 메탄 가스를 필요로 하는 시설에 판매하는 방식의 가치사슬(V/C) 확보도 가능할 전망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가치소비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생활속 생분해 소재의 사용 범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