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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자신의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연간 상한액 500만원)을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한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착을 통해 인구 유출 등으로 인한 지방 재정난을 해결하고, 답례품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영천시 홍보 1석 3조의 기회를 잡을 예정이다.
시는 제도 시행 한 달 남짓 앞두고 지난 10월 고향사랑기금을 설치하고 총 8가지의 답례 품목(와인, 포도, 복숭아, 쌀, 영천한우, 깐 마늘, 영천사랑상품권, 벌초 대행 서비스) 선정을 마쳤다.
이달 초까지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해 선정하고 종합정보시스템에 등록하면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가 끝난다.
또 기부자의 호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선정을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지역 특산물인 포도, 복숭아, 쌀, 한우, 깐 마늘부터 가공식품인 와인, 가맹점 어디서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과 벌초 대행 서비스을 선정했다.
시는 출향 인이 집중적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시기인 벌초 시기와 명절 연휴 기간에는 기부금 답례품인 벌초 대행 서비스에 대해 언론사, SNS 등 다양한 매체로 홍보를 진행해 출향 인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부자의 관심을 이끌어낼 영천시만의 전략을 세워나갈 것"이라며 "재정 확충, 시민복리증진뿐 아니라 답례품 사업을 통한 특산물 홍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 기부자와 영천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