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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범계역 광장 ‘사랑의 온도탑’제막…8억원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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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12. 0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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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2일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하고 8억원을 목표로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안양시는 이날 범계역 광장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이승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중부지사, 대륭15차 운영위원회, 안양지역건축사회, 안양군포의왕과천 건축사협동조합, 한국토지주택공사 안양권주거복지지사, 다래월드, 상림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금·품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사랑의 온도탑은 희망모금액의 1%인 800만원이 적립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은 1도씩 올라간다.

지난해에는 10억2485만원이 모여 실적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시민분들의 관심이 절실하다"며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 넘게 치솟아 안양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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