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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은 '해외 해체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내 원전해체 준비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한수 원, 한국전력 기술, 두산 에너빌리티에서 국내 해체사업 추진과 해외사업 진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2부와 3부는 국내, 프랑스와 캐나다의 전문가들이 원전해체 기술개발과 제도, 성공적인 해외사업 참여 등 전망에 대한 현황과 사례를 공유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프랑스 국영 원전기업 Orano의 장 미셀 샤보프(Jean-Michel Chabeuf) 수석기술고문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해체산업 생태계 조성, 전문기술 과 인력 확보, 원전해체 종합계획 수립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전 세계 최초로 중수로 원전의 즉시해체를 준비하고 있다"며 "최근 Candu Energy와 MOU 체결을 기점으로 기술과 인력교류 등 국제공조를 통해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월성1호기를 해체해 중수로 해체시장을 선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