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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美 에미온과 손잡고 근육감소 개선 제품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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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2. 12. 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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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서울 중구 회사 본사에서 미국 스타트업 에미온과 '우르솔산 활용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에미온은 근골격계 건강과 관련된 연구를 하는 스타트업으로 2012년 설립됐다. 천연 유래 물질인 '우르솔산' 등을 활용해 근력 및 근육대사를 향상시키는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CJ제일제당은 에미온의 '우르솔산' 관련 특허를 활용해 근감소증을 예방·개선하는 뉴트리션(영양) 원료를 개발하고, 건강기능식품 등을 만드는 고객사에게 제조 및 원료 적용 기술을 포함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근감소증은 근육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근력이 떨어지는 증상으로, 노령층에게 낙상 및 골절의 원인이 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FNT(Food & Nutrition Tech) 사업부문 출범 후 첫 글로벌 협력"이라며 "앞으로 근감소증뿐만 아니라 비만, 당뇨 등 질환별 맞춤형 뉴트리션 솔루션을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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