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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표팀 감독은 누구, 벤투 감독 후임 내년 2월까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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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12. 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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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귀국인사하는 파울루 벤투 감독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전을 마친 축구국가대표 파울루 벤투 감독이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후임이 내년 2월을 넘기지 않고 임명될 예정이다.

13일 대한축구협회는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열었다. 협회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의 새 국가대표 감독 선임 일정이 보고됐다.

전체적인 그림에서 시간을 들여서라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적합한 지도자를 추천한다는 방침으로 전해졌다.

이날 보고된 계획의 새 감독 선임 작업 기한은 내년 2월까지로 나타났다.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일단 12월 중으로 새 감독 선임 기준을 확정하고 1차 후보군을 추린다. 이어 내년 1월 최종 후보군을 선정한 뒤 면접으로 역량을 점검한다. 2월에는 우선 협상 대상 순위에 의해 개별 협상을 진행하고 선임 작업을 완료한다는 것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직후 벤투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협회와 재계약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벤투 감독은 2018년 9월부터 약 4년 4개월간 대표팀을 지휘해왔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 협회 예산안도 심의됐다. 내년 축구협회 예산은 올해 1141억원보다 340억원 늘어난 1581억원이다. 이는 역대 최대였던 2013년의 1234억원을 넘어서는 액수다.

축구협회는 "2024년 천안에 들어설 축구종합센터 건립 비용으로 많은 금액이 투입되면서 내년도 예산이 대폭 늘었다"고 전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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