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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亞가라테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및 청소년대표 선수단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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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12. 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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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선수권파견 선수단 출국사진1]
아시아선수권파견 선수단 출국 현장. /대한가라테연맹
대한가라테연맹은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되는 2022 아시아가라테선수권대회에 가라테 청소년대표와 국가대표 선수단이 함께 13일 인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가라테연맹(AKF)에서 주최하고 우즈베키스탄가라테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4개국에서 625명이 대회에 나와 지난해 참가자보다 200여명이 증가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이지환 코치를 중심으로 박희준(남자 가타), 구주영(구미테 -60kg), 피재윤(구미테 -75kg), 백준혁(구미테 -84kg), 정지영(구미테 -50kg), 황수현(구미테 -55kg), 채민영(구미테 -61kg)의 대표 선수 7명과 신이은(주니어 구미테 +76kg), 오상현(카데트 구미테 -57kg), 최기윤(카데트 구미테 -63kg) 청소년대표 3명으로 총 10명이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는 랭킹포인트를 부여 받는다.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하는 중요한 대회로 여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밀착지원팀에서도 분석연구원과 컨디셔닝 연구원이 대회에 참가해 선수단을 지원한다.

출전 선수 중에는 도쿄올림픽 5위 가타에 박희준 선수, 2021 세계선수권 -60kg 7위 구주영 선수, 2022 FISU 세계대학월드컵 -75kg 5위 피재윤, 2021 아시아선수권대회 -84kg 3위 백준혁 선수 등 아시아 최초로 각 체급에서 정상을 위해 도전한다. 하지만 연맹 국가대표 선수단은 올 한해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상시종목에서 제외돼 국가대표 강화훈련을 비롯한 국제대회 파견 지원조차 없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 개별 훈련을 하고 자비로 출전한다.

연맹에서는 12월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등급심의에서 정회원 승격 심의를 위한 준비를 마쳐 대한체육회에 승격 건의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2023년부터는 정상적으로 국가대표 상시종목 복원을 통해 진천선수촌에서 가라테 국가대표 선수단이 훈련할 수 있도록 연맹에서는 행정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라테는 2028년 LA올림픽 추가종목 최종 후보 9개 종목에 올라있으며 2023년 제140차 IOC 총회에서 LA올림픽 추가 종목 최종선정을 앞두고 있다. 도쿄올림픽에 이어 LA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연맹은 세계가라테연맹(WKF)과 협력 및 지원을 하고 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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