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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는 영국 소재 글로벌 비영리기관으로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올해는 전 세계 약 1만8000개 이상의 기업이 응답했으며, 이 중 국내에서는 5개 기업만이 Climate Change(기후변화) 부문에서 리더십 A 평가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3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이니셔티브를 선언한 이후 올해 전사 재생에너지 공급 3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국내 뷰티기업 최초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가입하는 등 2025년 생산사업장 탄소중립(Net zero)을 위해 나서고 있다.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평가등급에서도 A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0일 미국 S&P Global이 발표한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평가에서도 월드지수에 편입됐다. DJSI 월드 지수는 글로벌 유동시가총액 상위 2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상위 10% 기업을 선정한다.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환경·사회·지배구조까지 고려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로 기업의지속가능경영 및 책임투자 기준으로 활용된다.
오정화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디비전 상무는 "아모레퍼시픽이 CDP 최고 등급을 받고 DJSI 월드 지수까지 편입됐다"며 "앞으로는 이러한 노력들이 우리가 생산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근본적으로 녹아들어 장기적으로 사회·환경적 가치창출로서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