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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상대원1동 노후 소각시설 없애고 500톤 규모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2026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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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12. 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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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시설
성남시가 중원구 상대원1동 노후 소각시설을 대체해 오는 2026년 준공하게 될 500톤 규모의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조감도. /제공=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중원구 상대원1동에 소재한 노후 쓰레기 소각시설을 민간투자 사업방식으로 대체 건립한다.

성남시는 지난 13일 오후 장영근 성남부시장과 사업시행사인 성남그린에너지㈜ 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폐기물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성남그린에너지㈜는 현 소각시설 바로 옆 6422㎡ 부지에 하루 500톤 처리 규모의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을 건립한다.

소각시설은 내년 상반기 착공해 오는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으로, 3년 동안 국비 329억원, 도비 91억원, 시비 321억원, 민간투자금 494억원, 원인자 부담금 350억원 등 총 158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은 손익공유형(BTO-a)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운영돼 건립 후 20년간 사업시행자가 운영권을 갖는다.

운영 손실이 발생하면 사업시행자가 손실금의 30%를 떠안고, 이익이 발생하면 공유해 성남시와 사업시행자가 일정 비율로 나누는 방식이다.

새로운 소각시설이 건립되면 현 600톤 규모 쓰레기 소각시설은 리모델링해 환경 교육시설과 시민을 위한 공공시설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쓰레기 소각시설은 1998년 건립돼 낡았다"면서 "손익공유형 방식의 대체 시설 건립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를 촉진하고 시설 운영의 효율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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