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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민선 2기 시도체육회장 선거가 15일 실시돼 17개 시·도 당선인이 모두 결정됐다. 당선인 17명은 관할지역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이번 선거에서 6대 1로 경쟁률이 가장 치열했던 서울시체육회의 경우 강태선(73) BYN 블랙야크 대표가 유효 투표수 402표 가운데 177표를 얻어 6명의 후보 가운데 최다표를 차지하며 당선됐다.
강 당선인은 서울시 체육회장 주요 공약으로 ▶안정적 재정(900억원) 확보 ▶종목 단체 지원을 통한 서울체육 위상 강화 ▶자치구 체육회 활성화 ▶학교 체육 정상화 ▶서울시 체육의 스포츠 인프라 조성 ▶시와 교육청과 연계한 상설 운영 기구 구축 ▶2036년 서울 올림픽 유치 기여 등을 내세웠다.
이밖에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 오영철 ▲부산광역시체육회장 장인화 ▲대구광역시체육회장 박영기 ▲인천광역시체육회장 이규생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전갑수 ▲대전광역시체육회장 이승찬 ▲울산광역시체육회장 김철욱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강원도체육회장 양희구 ▲충청남도체육회장 김영범 ▲전라북도체육회장 정강선 ▲전라남도체육회장 송진호 ▲경상북도체육회장 김점두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송승천이 각각 당선됐다.
충청북도체육회장은 단독 후보인 윤현우 현 회장이 투표 없이 당선인에 올랐다.
당선인들은 대한체육회 인준 후 2023년 정기총회일부터 4년간 시도체육회를 대표하고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