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로 통행 속도 10㎞까지 떨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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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에 따르면 집회는 10월22일과 11월19일에 이어 세 번째 '100만 전국 집중 촛불'로 기획됐으며, 집회에 약 10만명의 참가자들이 운집했다.
참가자들은 체감온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 속에서도 몸에 담요를 두르거나 핫팩을 든 채 '윤석열 퇴진' 등의 구호를 외쳤다.
또 참가자들은 '퇴진이 추모다', '국민이 주인이다'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이나 대형 깃발을 흔들기도 했다.
집회로 인해 세종대로 4개 차로가 통제되기도 했다. 서울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따르면 세종대로는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통행 속도가 10㎞까지 떨어졌다.
앞서 참가자들은 오후 3시께 용산구 전쟁기념관 북문 앞에서 한강대로를 따라 집회 장소인 숭례문 앞까지 약 3㎞를 행진했다.
한편 이날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보수단체 자유통일당과 신자유연대도 각각 광화문 앞 동화면세점과 용산 삼각지역 앞에서 집회를 진행했으나 촛불행동 측과의 충돌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