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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북 경주시장, ‘제4차 세계유산도시기구.아태 총회’ 홍보후 17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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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12. 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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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주낙영 경주시장 우즈벡 순방 마치고 귀국
주낙영 경주시장(오른쪽)이 13일(현지시간) 실크로드 대표 거점 도시인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를 찾아 우마로프 파즐리딘 시장을 방문해 기마상을 선물하고 있다./제공=경주시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내년 9월 경주에서 열리는 제4차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아태 총회를 위한 우즈베키스탄 순방에서 4개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거점 기관과 협력의향서를 체결하는 순방 성과를 거두고 17일 귀국했다.

주 시장은 4박6일의 순방 기간동안 사마르칸트와 부하라를 차례로 방문해 총회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먼저 우마로프 파즐리딘 사마르칸트 시장을 만나 두 도시의 우호 관계를 다졌다. 앞서 경주시와 사마르칸트는 지난 2013년 8월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경주시가 경북도와 함께 추진 중인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10주년과 '경주시·사마르칸트 우호 도시 협정'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내년 9월 경주에서 열릴 총회에 파즐리딘 시장의 공식 초청을 제안했다.

주 시장 일행은 이어 유네스코 중앙아시아 국제연구소(IICAS)와 양해각서(MOU)를, 아프랍시압 박물관·실크로드 국제관광 문화유산대학·부하라 국립대학교 등 4개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거점 기관과 협력의향서를 각각 체결했다.

주 시장은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계기로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 범위를 중앙아시아까지 확대하고 실질적인 교류와 상호 번영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 지역사무처는 경주시가 201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 기구에는 현재 12개국 40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본부는 캐나다 퀘벡에 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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