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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미래 신 성장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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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12. 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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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신소재산업의 성공열쇠, 탄소복합설계해석 기술지원센
조현일 경산시장(오른쪽 다섯번째)이 신소재산업의 성공열쇠, 탄소복합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제공=경산시
경북 경산시가 초경량 · 고강도 탄소복합재료 설계해석기술 거점 구축으로 미래 융 복합 신소재 산업 육성과 지역주력산업 신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경산시는 지난 16일 신소재산업을 성공으로 이끌 '탄소복합설계 해석 기술지원 센터'를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산시와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이 지난 16일 진량읍 공단11로에서 '탄소복합설계 해석 기술지원 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산시는 칠곡-경산-영천-경주-포항을 잇는 자동차부품산업 밸리의 중심지로서 2018년도 산업 부 지역거점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5년간에 걸쳐 탄소성형 부품 설계해석 기술지원 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설계해석 기술거점이 될 탄소복합설계 해석 기술 지원센터를 준공하게 됐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첨단소재 산업 육성의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받은 사업으로 사업주체는 산업통상자원 부, 경북도, 경산시 이며, 주관기관은 경북 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이다.

5년간 총사업비 241.6억 원(국비 49.8, 지방비 189.4, 민자 2.4)을 투입해 센터건립 과 장비도입, 기술지원을 수행했다.

이 시설은 경산4일반산업단지에 부지 3966㎡, 연면적 2509.96㎡, 지상 3층의 연구동, 1층의 생산 동 2개동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탄소복합 재 설계해석 지원 소프트웨어 11종, 물성분석과 시 생산 지원 하드웨어 9종의 장비를 시설에 구축해 상용화 설계해석지원, 금형개발 기술지원 등 탄소산업 기술고도화를 위한 종합지원을 하게 된다.

자율주행·전기자동차의 등장과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세계 자동차산업은 급격한 기술변화에 직면하고 있으며, 초경량·고강도 소재가 주목받으면서 탄소복합재료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무엇보다 탄소복합 소재부품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해서는 설계해석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설계해석기술은 기술개발 과정에서 미리 성능을 예측하고 품질을 개선시키는 시뮬레이션 기술로 개발비용과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설계·해석 데이터의 전산화를 통해 관련 기술의 축적과 통합관리가 가능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탄소복합소재산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미래 신소재 산업분야로, 가장 핵심적인 설계해석 기술지원 인프라 구축은 경산시와 지역의 많은 관련 기업이 열망해 온바, 본 센터를 통해 지역산업의 고도화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 한다"며, "미래 먹 거리인 신소재산업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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