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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에 따르면 '2022년 올해를 빛낸 가수'로 30대 이하(13~39세)에서는 방탄소년단이 29.4%로 1위에 올랐으며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이 33.0%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부터 한국갤럽 '올해의 가수'에서 1위로 꼽혀 5년째 부동의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30대 이하가 선정한 올해의 가수 2위는 아이유(26.6%)로 2011년부터 계속 해당 차트 10위권 안에 들었다. 아이유는 2014년과 2017년 1위에 오른 바 있다.
3위는 블랙핑크(16.6%), 4위 아이브(IVE, 13.0%), 임영웅과 뉴진스(NewJeans)가 공동 5위(6.5%), 7위 지코(6.1%), 8위 에스파(5.7%), 9위 여자아이들(4.7%), 그리고 이무진(4.4%)이 10위다.
한국갤럽은 2020년부터 59세까지 조사하던 범위를 60대 이상으로 넓혔다. 2019년 시작된 트로트 열풍으로 장년층의 음악 콘텐츠 기호를 반영하기 위함이다. 임영웅은 40대 이상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장윤정(17.2%)으로 2014년과 2018년만 제외하고 2007년 이후 꾸준히 5위 안에 들었다. 3위는 영탁(12.4%), 송가인과 이찬원이 공동 4위(10.4%), 6위 나훈아(9.9%), 7위 진성(8.7%), 8위 정동원(7.6%), 9위 장민호(6.6%), 그리고 김호중(6.0%)이 10위다.
40대 이상에서 10위권 외 1.5% 이상 응답된 가수/그룹은 아이유(5.9%), 방탄소년단(5.6%), 김연자(3.1%), 남진(2.8%), 이문세(2.5%), 임창정(2.3%), 설운도, 싸이(이상 2.2%), 조용필(2.1%), 이승철, 양지은, 이선희, 성시경(이상 1.9%), 블랙핑크(1.7%), 주현미, 조항조(이상 1.6%), 박창근, 이무진(이상 1.5%)까지 모두 18명이다.
'2022년 올해 최고의 가요'로는 30대 이하에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8.5%),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6.9%)가 각각 꼽혔다. 30대 이하에서 '다이너마이트' 외에 10위권 안에 든 곡은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8.0%), 블랙핑크의 '셧 다운'(7.2%), 방탄소년단의 '버터'(6.7%) 등이 있다.
40대 이상에서 '사랑은 늘 도망가' 외 10위권에 든 곡은 '막걸리 한잔'(영탁), '초혼'(장윤정)(이상 5.9%), '이제 나만 믿어요'(임영웅, 5.5%), '안동역에서'(진성, 4.1%), '진또배기'(이찬원), '테스형!'(나훈아)(이상 3.9%), '우리들의 블루스'(임영웅, 3.6%), '보릿고개'(진성, 3.1%), '고맙소'(김호중, 3.0%) 순이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2022년 7~8월, 9~10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5302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활동한 우리나라 대중가요 가수·그룹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세 명까지 물은 결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