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신 연구원은 "오리온의 4개 법인 합산 11월 영업실적 성장률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4%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62.5% 증가했다"며 "물량 중심의 외형성장 및 레버리지 효과가 두드러졌으며, 이에 따라 원가부담이 지속되는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이익 성장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 베트남 명절효과 일부 선반영을 감안하더라도 영업실적 성장세는 압도적인 수준"이라며 "주요 지역 및 카테고리 시장점유율 확대 흐름 또한 두드러짐을 고려하면 미래에 대한 긍정적 기대가 유효하다"고 했다.
그는 "전 지역에서의 뚜렷한 시장 지배력 상승과 마진레벨 개선세가 분명하다"며 "음식료 업종의 대외변수 악조건이 확대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 내 시장상황에 맞는 전략 기반의 영업실적 개선세 시현에 따라 여타 경쟁업체 대비 추가 성장 관련 기대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이전 대비 낮아진 중국에 대한 눈높이 조정 우려도 현지 리오프닝 흐름 가시화로 해소되고 있다"며 "현재 오리온의 주가레벨 및 밸류에이션은 충분한 매수 기회를
의미하며, 글로벌 동종업체대비 높은 할인 폭에 대한 축소 조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