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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내년 예산 9796억원 승인... 47건·31억원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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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2. 12. 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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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하남시의회
하남 경기 하남시의회는 21일 제317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 예산 9796억원을 승인했다.

2023년도 하남시 예산규모는 9796억원(일반회계 8484억원, 기타 특별회계 255억원, 공기업 특별회계 1057억원)으로 2022년 대비 1093억원(12.56%) 증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있어 재원조달의 적정성, 사업 효과성, 중복성과 시급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 및 심사한 가운데 47건, 31억4797만6000원을 삭감했다.

주요 삭감 내역은 △버스정류소 스마트쉘터 시범설치 사업(7억4870만원) △ 공무원 해외파견(교환) 지원(2억2600만원) △하남 뮤직 페스티벌(2억9000만원) △투자유치 활동보상금(1억6250만원) △해외 시장 개척단 운영(4000만원) 등이다.

또 이번 정례회에서는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다중 옥외행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하남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되고, 하남시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안건 26건이 심사·의결됐다.

강성삼 의장은 "21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각종 안건과 예산안 심사에 힘써 준 동료 의원들과 답변에 성실히 임해 준 하남 공직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내년에도 제9대 하남시의회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고 시민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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