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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황대헌 선수와 아동양육시설에 치킨 100인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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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2. 12. 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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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지용 BBQ 운영본부장, 황대헌 선수, 김광진 평화의 집 원장./제공=제네시스BBQ그룹
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 20~21일 쇼트트랙 황대헌 선수와 함께 경기도 안양 소재 '안양의 집'과 '평화의 집'을 방문해 시설 소속 아이들에게 치킨 100인분과 사이드 메뉴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황대헌 선수가 연말을 맞아 자신의 고향인 안양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BBQ로부터 받은 '치킨연금'을 활용해 치킨을 기부하고, 본사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참여해 치킨을 전달했다.

황대헌 선수와 BBQ의 인연은 지난 2월 개최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됐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당시 선수단장으로써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자 금메달 획득한 선수에게는 평생 무료 치킨을 제공하겠다며 '치킨연금'을 약속했고, 황대헌 선수는 다음날 쇼트트랙 남자 1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BBQ는 지난 4월 '치킨연금 행복 전달식'을 개최하고, 황대헌 선수에게는 60세까지 치킨을 매일 먹을 수 있는 '치킨연금'을 제공했다. 같은 대회에서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도 일정 기간 동안 유효한 치킨연금 증서를 전달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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