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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1ha당 20만원 ‘2022년도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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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12. 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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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사전경
경주시청 청사 전경/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시가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1ha당 20만원씩 총 17억 9000만원의 '2022년도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지원금은 지난달 8일 지급된 '2021년도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 18억 3000만원에 이어 두 번째 조치다. 소비 부진에 따른 산지 쌀값 하락과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생산비 상승 등으로 실제 벼 재배농가 소득감소 실정을 반영한 조치다. 지역 내 1만 3038농가가 혜택을 받게 됐다.

지원 대상은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실제 경작하는 경북도 내 주소를 둔 농업인이며, 타 시·도 농업인과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업인, 재배면적 1000㎡미만자는 제외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지원으로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산지 쌀값하락으로 위축된 농촌사회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 농업행정에 중점을 두고 농민이 잘사는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항상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해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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