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창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부진한 메모리 반도체 가격과 스마트폰 출하량으로 인해 기존 추정치를 각각 6.5%, 17.8% 하회하는 73조4000억원과 6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메모리 반도체 시장 1위 자리는 이번 다운턴(Down Turn)에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내년 1분기에도 디램(DRAM) 평균판매단가(ASP)는 전분기 대비 18.6%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각각 2.8%, 19.5% 하향한 45조2000억원과 33조원으로 변경한다"고 덧붙였다.
노 연구원은 "B2C(기업 소비자 간 거래) 제품인 스마트폰과 PC의 경우 현재 유통 채널 재고가 감소하더라도 완제품 업체들의 엄격한 재고 관리로 인해 주문 절벽을 경험하고 있지만 현재의 재고 조정 수준도 비정상적이라는 점에서 동 상황이 내년 말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서버 디램(Server DRAM)의 경우 내년 2분기부터 신규 CPU(중앙처리장치) 침투에 따른 교체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