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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식재산센터는 올해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인식제고와 역량 강화를 통해 경영안정과 지속가능한 성장 촉진을 위한 경북도 소상공인 IP역량 강화사업을 지난 15일 종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도 소상공인 IP역량 강화사업은 경북도 자체 고유 사업으로 23개 시군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지식재산(IP) 기초교육과 상담, 외부 수행업체(특허사무소)의 IP 컨설팅 등을 받아 보유하는 지식재산을 권리화했다.
최근 "포항 덮죽", "춘천 감자 빵" 등과 같이 소상공인이 자체 개발한 상표나 레시피 등을 타인이 선점해 지식재산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지식재산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낮은 인식으로 인해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지원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올해 경북도 소상공인 IP역량 강화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상호나 상표를 상표권으로 확보하고, 나아가 관련 기술이나 디자인을 특허, 디자인 권으로 후속 확보할 수 있는 IP출원지원사업 27건(상표출원 건당 60만원 이내), 시장?제품?특성이?반영된?브랜드와?디자인?융합?개발을?지원했다.?
또 상표권과 디자인 권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IP창출종합패키지 지원사업 5건(건당 1400만원 이내)을 선정 지원해 수혜 소상공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에 내년 소상공인 IP역량 강화사업은 특허청과 경북도의 공동 매칭 사업으로 시행되며 사업비 규모도 총 4억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또 지원 사업의 내용도 소상공인 IP출원지원, 소상공인 IP창출종합패키지 이외 지역 전통시장?골목상권의 특색을 반영한 공동브랜드개발지원도 포함되어 확대될 예정이다.
배상철 센터장은 "유명 방송에서 소개된 경북 포항 덮죽 상표를 둘러싸고 2년째 계속되는 논란을 계기로 자영업을 하는 소상공인들이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과 이해 부족으로 불필요한 분쟁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며, 내년에는 사업비 규모를 확대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