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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4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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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12. 2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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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7일 이마트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치(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명주 연구원은 "4분기 이마트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늘어난 7조1935억원, 영업이익은 22.3% 줄어든 591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4.2%, 영업이익은 21.3% 하회가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이유는 스타벅스의 섬머캐리백 리콜 비용이 4분기에도 발생하기 때문"이라며 "지난달 쓱세일 효과로 4분기의 할인점 기존점 신장은 7~7.3%로 양호할 것"이라 판단했다.

그는 "낮은 기저와 양호한 기존점 신장으로 4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익한 47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이마트는 온라인 플랫폼의 큰 폭의 적자, 인건비 증가에 따른 1~3분기 할인점(별도)의 영업이익 감소, 금리 상승에 따른 차입금 부담 부각에 따라서 주가가 부진했다"며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기 때문에 이마트 또한 내년에는 적극적인 수익성 개선 전략을 펼칠 것"이라 전망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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