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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영천(금호) 연장 사업 예타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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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12. 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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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27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2022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하양역에서 영천시 금호읍까지 5.0㎞ 구간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052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2021년 7월 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지방광역철도 중 가장 빠르게 예타 대상 선정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지난 10월말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국토교통부에서 기획재정부로 정식 제출된 지 2달 만에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

영천시는 이번 사업이 영천경마공원 개장,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금호일반산업단지 공영개발, 대창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대구·경산·영천 지역 간 출·퇴근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예비타당성조사는 대형 신규 공공투자사업을 면밀하게 사전에 검토하는 제도로 내년 상반기 중 착수해 통상 12개월간 이뤄지며 경제성 평가, 정책성 분석과 지역균형발전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종합평가(AHP)에서 0.5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면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정 핵심사업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영천(금호)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최종 종합평가(AHP)를 통과할 수 있도록 영천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영천에 도시철도가 달리는 기적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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