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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빅데이터 헬스케어 플랫폼 ‘건강하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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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원 기자

승인 : 2022. 12. 28. 16:10

‘삼천리네트웍스’(대표 임진혁)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통한 개인 맞춤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건강하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건강하다’ 플랫폼은 오프라인 채널에서만 마주할 수 있었던 약사, 영양사 등의 보건 전문 인력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과 1대1 특별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플랫폼은 사람마다 체질과 환경이 다른 상황에서 정확하게 무엇을 믿고 먹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전문인의 직접적인 상담이라는 차별화된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해진다.


고객은 플랫폼을 통해 실제의 전문상담 인력과 상담할 수 있고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통해 음식과 운동 방법 등 다양한 컨텐츠를 추천받을 수 있다.


삼천리네트웍스의 임진혁 대표는 “건강하다 플랫폼은 보건의료인과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부작용을 방지하고 개인 맞춤 건강 플랜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강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건강하다’ 플랫폼은 정기적인 음식 등의 배송과 고객 인근 건강 전문인을 지정해 고객 건강 주치의로서 방문 상담, 즉시 배송 등 구매자의 편리성을 기본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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