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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2.34포인트(2.24%) 내린 2280.4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300선을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10월 31일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이는 배당락과 미국 나스닥지수 하락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기술주 중심으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했다"며 "배당락 효과로 많이 하락한 금융주를 제외하면 시총 상위단에서 반도체와 2차전지 대표주가 코스피 하락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287억원, 3102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조77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500원(-2.58%) 떨어진 5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LG에너지솔루션(-4.49%), SK하이닉스(-1.30%), LG화학(-4.14%), 삼성전자우(-2.29%), 삼성SDI(-3.37%) 등 대부분이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1.82포인트(1.68%) 내린 692.37에 장을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6.34포인트(1.56%) 내린 2296.45로 출발해 개장 직후 하락 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676억원, 2156억원어치를 팔아치웠으며 개인은 홀로 591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5.29%), 에코프로비엠(-5.82%), 엘앤에프(-7.45%), 카카오게임즈(-2.31%) 등 대부분이 약세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4.4원 내린 달러당 1267.0원에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