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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는 1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벌어진 ATP 투어 2023시즌 개막전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단식 예선 2회전에서 대니얼 타로(일본·92위)를 2-1(7-6<7-4> 4-6 7-6<7-2>)로 눌렀다.
예선 1회전에서 2020년 US오픈 우승자인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102위)을 2-0(6-4 6-1)으로 따돌린 권순우는 이로써 예선 2연승으로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
권순우는 본선 1회전에서 2001년생의 영건 잭 드레이퍼(42위)를 상대하게 돼 해볼 만한 대진을 손에 들었다.
권순우와 드레이퍼가 맞대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경기 승자는 카렌 하차노프(20위)-페드로 카친(57위) 경기 승자와 맞붙게 된다.
이번 대회 단식 본선에는 노박 조코비치(5위)가 1번 시드를 받았다. 이들 외에도 펠릭스 오제알리아심(6위), 다닐 메드베데프(7위), 안드레이 루블료프(8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