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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농구 3라운드에서는 대기록이 달성됐다. 라건아(KCC)가 530경기 만에 1만 득점을 달성했다. 서장훈, 추승균, 김주성, 애런 헤인즈에 이은 한국농구연맹(KBL) 역대 5호다. KBL은 지난 12월 29일 전주 KCC 대 대구 한국가스공사(군산) 경기에서 대기록이 달성되는 순간 경기 진행을 일시 중단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연속기록도 이어졌다. 전성현(캐롯)은 현재 68경기 연속 3점슛 성공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종전 기록은 조성원(전 LG)의 54경기다. 이번 시즌 평균 4.1개의 3점슛을 넣고 있는 전성현은 지난 12월 27일 안양 KGC 대 고양 캐롯(안양) 경기에서 102개(누적)의 3점슛을 성공하며 역대 최소 경기(25경기) 3점슛 100개를 돌파했다. 종전 기록은 조성원(당시 LG)의 26경기였다.
아울러 지난 4일 창원 LG경기부터 12월 3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경기까지 10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선수로는 서장훈, 문경은, 김영만, 현주엽에 이어 다섯 번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현(삼성)은 3라운드 종료 기준 556경기 연속 출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현은 데뷔 후 상무 복무 기간과 국가대표팀 차출 기간을 제외한 전 경기에 출장했으며 이는 역대 2위 추승균(384경기)을 훌쩍 뛰어넘은 기록이다.
이외 이정현(삼성)의 역대 19번째 2000어시스트를 비롯해 김강선(46호)과 김선형(47호)의 500경기 출장 등 KBL 기념상 기록이 존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