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9% 늘어난 4173억원, 영업이익은 24.3% 증가한 80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경기 둔화로 인한 광고주 예산 축소가 본격화되며, 본사와 해외자회사 모두 탑라인 성장률이 지난해 1~3분기 대비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더불어 임금 상승 및 연말 인센티브 지급 등으로 인한 인건 비용 증가분도 반영될 것"이라며 "경기 둔화로 광고 시장도 이미 지난해 초부터 침체됐음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지난해 1~3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잘 방어해왔다"고 덧붙였다.
신 연구원은 "경기 침체로 인한 국내외 광고주 예산 축소 기조를 반영하여 내년 실적 전망치를 기존 추정치 대비 10.5% 하향한다"며 "어려운 광고 영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