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약 2년만 호주로 돌아온 조코비치, 관중과 함께 활짝 웃었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103010001590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1. 03. 13:4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0002549544_001_20230103090106560
노박 조코비치. /AP 연합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약 2년 만에 호주 코트를 밟았다. 유독 호주 오픈에 강했던 조코비치는 그러나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았다는 이유로 입국이 거부되는 등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조코비치는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벌어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 복식 1회전에 출전했다. 그는 배식 포스피실(캐나다)과 한 조를 이뤄 토미슬라브 브리키치(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곤살로 에스코바르(에콰도르) 조에 1-2(6-4 3-6 5-10)로 패했다.

복식은 1회전에서 졌지만 단식에서는 전체 획득 포인트에서 62-41로 앞서며 완벽한 승리를 따냈다. 호주 팬들은 조코비치의 이름을 외치며 반가워했다. 조코비치의 호주 대회 출전이 2021년 호주 오픈 이후 거의 2년 만이었기 때문이다. 조코비치는 자신을 환영하는 팬들과 기념 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장면을 연출했다.

조코비치가 다시 호주 땅을 밟을 수 있었던 데는 호주 정부가 지난 7월 외국인 입국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규정을 완화하면서다.

조코비치는 유독 호주에서 강했다. 특히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에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연패를 달성했다. 호주 오픈에서만 통산 9차례 우승해 이 부문 최다 기록 보유자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