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퍼펙트 큐’로 16강 진출 강동궁 “공격적인 자세로 임한 것이 주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103010001597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1. 03. 13:5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0005398889_001_20230103091402416
강동궁. /PBA 사무국
강동궁(SK렌터카)이 '퍼펙트 큐'를 앞세워 프로당구(PBA) 투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강동궁은 2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끝난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32강전에서 고준서를 상대로 2세트 퍼펙트 큐를 기록하는 등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기고 16강에 올랐다.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을 비롯해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하나카드), 마민캄(NH농협카드) 등 강호들도 16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시즌 랭킹 1위' 다비드 사파타(블루원리조트)는 오성욱(휴온스)에 덜미를 잡히며 32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강동궁은 첫 세트를 12이닝 만에 15점을 채우며 다소 어렵게 출발했다. 그러나 2세트 들어 15점을 한 큐에 몰아치는 '퍼펙트 큐'를 달성하는 등 여세를 몰아 승리를 완성했다.

강동궁은 'TS샴푸 퍼펙트큐' 상을 받았다. 이 상은 매 대회 가장 처음으로 세트제 경기에서 상대 점수와 이닝에 관계없이 한 큐에 세트 모든 득점인 15점(LPBA는 11점, 마지막 세트도 포함)을 뽑아낸 첫 선수에게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는 특별상이다.

강동궁은 "최근 연습실에서 경기할 때 평소엔 한 번도 달성하지 못했던 퍼펙트 큐를 두 세 차례 성공했다"며 "좋은 느낌을 가지고 꼭 한 번 하고 싶었던 퍼펙트 큐를 달성해서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근 자신감이 떨어져 있고 컨디션도 좋지 않아 지더라도 공격적인 자세로 임하자고 생각한 것이 유효했다"며 "계속해서 내가 만족할 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