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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빙은 2021년 11월 일본 재진출을 알리는 신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식을 열고, 지난해 수도 도쿄에 일본 설빙 1호점인 신오쿠보본점을 연 데 이어 가고시마 2호점까지 차례로 선보였다.
회사 측은 후쿠오카가 일본 내에서도 따뜻한 기후에 속해 빙수 메뉴가 적합하고, 한국 문화에 친숙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3번째 일본 설빙 매장 오픈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설빙은 일본에서 대도시 중심의 거점 매장을 확대해 한국식 디저트를 현지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