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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올해 가전 트렌드로 ‘S·U·P·E·R’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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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1. 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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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신일전자
신일전자는 올해 가전 트렌드 키워드로 '슈퍼'(S·U·P·E·R)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일전자가 제시한 '슈퍼(S·U·P·E·R)'는 △스몰 데이터(Small data) △사용자 친화적인(User friendly)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절약(Economy) △리얼리티(Reality) 등 5개를 의미한다.

소비자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스몰 데이터'의 중요성을 주목하고, 일상적인 행동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의 심리적 만족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전이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회사는 음식물처리기 등 가사노동에 도움을 주는 '사용자 친화적인' 가전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또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 휴머니제이션' 문화 확산으로, 펫 전용 가전이나 펫 기능을 탑재한 가전을 찾는 소비 성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고유가·고물가 영향으로 '절약'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저전력 가전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앞으로 신일전자는 사용시간이 긴 계절가전의 특성을 고려해 올해 여름 저전력 기능을 갖춘 가전을 선보일 방침이다.

'리얼리티' 형식의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한 판매를 강화하려는 업계의 노력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일전자는 올해 주력 제품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지난해보다 150% 확대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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