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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2022-2023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크래스털 팰리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27분 완승을 자축하는 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을 끝으로 4-0 승리를 완성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 9경기 만에 4호 골을 신고했다. 그동안 손흥민은 침체기를 겪었다.
지난 9월 레스터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뒤 리그에서 득점이 없었다. 이날 골로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 4골 2도움으로 성적을 끌어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두 골을 포함하면 공식전 6골 2도움 등이다.
이날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내내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 활로를 뚫었다.
결정적인 장면은 토트넘이 3-0으로 앞선 후반 27분 연출됐다. 해리 케인의 패스를 거쳐 전달된 공을 손흥민이 잡아 페널티 지역에서 왼발로 차 넣었다.
세 경기 만에 승리를 따낸 토트넘은 리그 5위(승점 33·10승 3무 5패)를 유지한 반면 크리스털 팰리스는 12위(승점 22·6승 4무 7패)를 마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