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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포항시에 따르면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 한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보수, 마당 포장, 어린이 놀이터 보수 등 공용시설 보수사업과 주민 공동 이용시설, 경로당 등 복리시설 개보수와 유지관리 사업에 필요한 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에도 126개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노후화된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9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함에 따라 일부 공동주택 단지 내에 송·배전 설비와 지하 저수 조 등 수도공급설비의 침수로 인한 파손 및 훼손으로 단전·단수 등의 피해가 지속되자 임시로 전기공급설비와 수도공급설비를 응급 복구해 불편 사항을 최소화했다.
시는 35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전기공급설비(배전반·발전기 등)와 수도공급설비(급수 모터 등)의 항구복구를 위해 설비 교체 비용 등 피해복구에 필요한 사업비를 단지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
이 외에도 시는 공동주택을 운영하는 입주자대표회의 등을 통해 입주민 상호 간 건전하고 화목한 공동주택의 공동체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이웃간 원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3월 중 지역 내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10여곳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