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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 ‘왕중왕전’ 3R 공동 5위, 임성재-이경훈도 ‘톱10’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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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1. 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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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3라운드까지 김주형 5위-임성재 7위-이경훈 9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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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티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
김주형(21)이 '왕중왕전' 성격을 지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해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김주형은 7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96야드)에서 계속된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 등으로 5타(5언더파 68타)를 줄였다.

이로써 김주형은 중간 합계 17언더파 202타로 욘 람(스페인)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순위상으로는 막판 역전을 기대해볼 수 있으나 단독 선두 콜린 모리카와와는 스코어 차가 상당하다. 모리카와는 24언더파 195타로 김주형에 7타나 앞서 있다.

임성재(25)는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 등 맹타를 휘두르며 중간 합계 16언더파 203타로 18위에서 공동 7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맏형 이경훈(31)도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공동 9위(15언더파 204타)에 랭크돼 한국인 선수 세 명 모두 톱10 진입을 가시권에 뒀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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