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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기업유치-첨단개발로 100년 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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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1. 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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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자회견... 시청사 부지에 글로벌기업 유치·박달스마트시티 조성 등 추진
최대호안양시장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안양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엄명수 기자
"'미래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사업들을 중단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1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100년 미래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예산 1조 6994억원을 투입해 미래발전을 위한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해는 안양역 앞 장기 공사중단 건축물 해체 착수, 함백산 추모공원 운영, AI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바이오기업 휴마시스 및 XR광학거점센터 유치,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 여성친화도시 및 미래교육지구 지정,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 최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낸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시는 지난해 66건의 수상과 104건의 응모 채택으로 총 37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최 시장은 기본구상용역을 통해 시 청사 부지에 미래선도 글로벌 기업 유치 방안을 제시하고 안양교도소 이전·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인덕원 청년스마트타운 조성 등을 중단없이 추진해 신성장동력을 지속 확보하겠다며 새해 주요 시정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그는 "GTX-C, 신안산선, 경강선, 인덕원동탄선 등 기존 계획된 철도망이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하고, 신규 철도망 구축 계획을 마련해 수도권 남부 최대의 철도 허브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토부 마스터플랜과 연계한 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공동 수립해 평촌신도시에 대한 체계적 정비 방향을 제시하고, IoT 경기거점센터 건립·지능형 교통체계 확대 구축, 자율주행 시범사업 등 미래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신중년·저소득층 등 계층별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확대, 상권 활성화 사업 등으로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복지와 관련해서는 미래교육지구, 초등 경제금융 교육, 만안구 어린이도서관과 거점별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출산지원금 2배 인상 추진, 24시 시간제 어린이집 추가 지정, 장애인 복합문화관 건립, 노인복지관 시설 개선 및 개관 등 준비 중이라고 했다.

청년특별도시를 위해서는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결성에 이은 50억원 규모의 2호 펀드 조성, 무주택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안양1번가 청년공간 준공 등 정책, 문화·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친환경차 보급 지원 확대, 기후에코그린센터 조성 등을 시행한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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