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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캐롯 구단에 따르면 드미트리우스 트레드웰의 대체 외국선수로 알렛지와 계약을 맺었다. 알렛지는 캐롯이 소진한 첫 번째 외국선수 교체 대상이다.
알렛지는 마커스 데릭슨의 일시 대체 선수로 삼성에 합류해 10경기 평균 10.8득점 5리바운드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삼성은 국내 선수들의 줄 부상 속에 하위권으로 쳐졌고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분위기 쇄신을 위해 외국 선수를 모두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삼성 소속의 알렛지는 경기당 평균 43.3%의 3점슛 성공률과 89.3%의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했다. 또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 득점까지 가능한 자원이다.
캐롯 관계자는 "알렛지를 선택한 첫 번째 이유는 신장"이라며 "알렛지는 신장도 크고 공격력 또한 겸비했다. 현재 해외 리그에서 뛰는 선수 중에 마음에 드는 선수가 없었고 알렛지가 국내에서 한 달 가량 뛰며 적응이 되었기에 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