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양의지 두산 공식 입단식서 “이승엽 감독과 함께, 걱정보단 기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111010006060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1. 11. 16:1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1일 잠실구장서 공식 입단식 가져
취재진 질문 답하는 두산 양의지<YONHAP NO-4930>
양의지가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입단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
다가올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양의지(36·두산 베어스)가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4년 만에 친정 두산으로 돌아온 양의지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치른 입단식에서 "2006년 두산에서 신인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하며 처음 입단식을 하고 이렇게 다시 입단식을 한다"며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양의지는 "구단에서 큰 계약을 안겨줬다. 몸관리를 잘해서 끝나고도 3년 더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작년 초부터 자유계약선수(FA)가 되기 전부터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해주셨다. 현실로 다가오니까 너무 기쁘다. 그 친구들이 저를 원하고 환영해준 만큼 정말 동생들을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게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양의지에게 주어진 숙제는 두산의 성적 향상이다. 양의지는 "지난해 두산을 상대팀에서 봤을 때 자신감이 떨어진 거 같다"며 "후배들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다. 힘을 모아서 강팀으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 예전 모습을 찾으려면 자신감을 찾겠다. 또 이승엽 감독님이 계시기 떄문에 걱정보다는 기대가 된다. 빨리 야구장에 나가서 팬들과 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6년 2차 8라운드 전체 59순위로 두산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양의지는 2018년 12월 11일 두산을 떠나 NC 다이노스와 4년 125억원에 개인 첫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 지난 11월 22일 두산과 '4+2년 최대 152억원' 초대형 FA 계약은 생애 두 번째다.

152억원은 2022년 3월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생활을 끝내고 SSG 랜더스와 맺은 4년 151억원(비FA)을 1억원 넘어선 프로야구 단일 최고액이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