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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4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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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01. 1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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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2일 CJ ENM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남효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한 1조2900억원, 영업이익은 12% 늘어난 332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와 가이던스를 상회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미디어 부문의 피프스 시즌(fifth season) 적자 축소, 영화 부문의 부가 판권 판매 호조, 음악 부문의 자체 아티스트 활동 확대 영향"이라며 "부문별 영업이익은 미디어 44억원, 영화 19억원, 음악 152억원, 커머스 117억원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그는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8% 증가한 2326 억원, 미디어는 41.8% 늘어난 806억원, 커머스는 30.6% 증가한 652억원 등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남 연구원은 "미디어는 적자 법인 턴어라운드, 커머스는 포트폴리오 재편성하며 마진을 회복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티빙의 가입자 증가, 피프스 시즌의 콘텐츠 공급 확대로 미디어 실적 회복, 전사 실적을 빠르게 끌어올리며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 판단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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