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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은 12일 전북 완주의 전북 현대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구단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 캠프를 통해 "최종 목표는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라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듣지 못했고 계속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본선 2골을 넣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유럽 구단들에서 이적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
조규성은 "월드컵 뒤 많이 바빴다"며 "그래도 운동은 이틀에 한 번꼴로 꾸준히 했다. 솔직히 어느 선수나 좋은 기회가 오면 바로 나가고 싶은 마음은 똑같다. 지금 안 나가면 지금 원하는 팀들이 여름에는 나를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 몸값이 떨어질 수도 있고 내 몸 상태가 안 좋아질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조규성은 "축구 선수라면 최종 목표는 정해 놓고 간다"며 "누구나 모든 선수가 EPL에 가고 싶어한다. EPL에 가기 위해 어떤 팀이 나를 더 원하는지, 어떤 팀에 가야 더 경기를 뛰고 더 성장할 수 있는지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관심을 집중시키는 최종 결정 시점을 놓고는 "최대한 빨리 결정을 내리겠다"며 "작년보다 나은 올해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