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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야구대표팀이 앞서 공개한 12명의 확정자 외 추가 18명을 결정하고 이를 각 구단에 전달했다.
관심을 모으는 일본인 메이저리거는 오타니 쇼헤이, 다르빗슈 유 등 투수 2명과 스즈키 세이야, 요시다 마사타카 등 야수 2명을 합해 4명이다. 여기에 일본계 미국인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와야수인 라스 눗바가 합류를 확정했다.
이번 겨울 보스턴과 계약한 요시다가 아직 미국 야구 경험이 없다는 점에서 사실상 4명의 빅리거를 안고 간다.
이는 한국과 유사하다. 한국도 한국계 미국인인 토미 에드먼을 비롯해 최지만, 김하성이 포함된 30인 최종 명단을 공개한 바 있다. 다만 한국은 류현진의 부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투수가 없다는 점이 다르다.
또 하나 안우진이 과거 학교 폭력 논란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지 못하는 것과 유사하게 2013년부터 대표팀 주전 유격수였던 사카모토 하야토가 빠져 눈길을 모았다. 사카모토는 성추문 등에 휩싸여 지난 시즌 83경기만 출전했다.
노장 사카모토 등이 빠진 자리는 영건들이 빠르게 메운다.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 소속의 2002년생 다카하시 히로토가 대표적이다.
다카하시는 일본 대표팀 최연소 선수다. 그는 최고 구속 158㎞의 빠른 공을 던지는 강속구 투수로 2022시즌 19경기 6승 7패 평균자책점 2.47 등을 거뒀다.










